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PRIL 원년 멤버들의 이현주 집단괴롭힘 논란/전개 (문단 편집) ===== 김채원 입장영상 ===== * [[김채원(1997)|김채원]]의 에이프릴 해체 이후 첫 입장영상 업로드 [[https://youtu.be/RYSZsBK1kvY|허니챈 유튜브]][* 현재는 비공개 처리되었다.] * 고소건은 불송치 결정이 되었지만 이현주와 주변인물의 진술 번복 등 인정하지 못할 내용들로 인하여 이의제기를 신청한다고 한다. || '''안녕하세요. 김채원입니다. (2.2)''' [[https://youtu.be/RYSZsBK1kvY|#]]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text-align:left" 안녕하세요 김채원입니다. 우선 법적인 절차를 진행하는 긴 시간 동안 믿고 기다려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또 한편으로는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께 정확한 정보를 전달드리고자 미리 작성해둔 자료를 보고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그룹 내 이간질과 매니저와의 연애 등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생성한 피의자를 고소하였고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고소건은 불송치 되어 현재 이의신청을 진행 중인 상황입니다. 이 부분만 보고 저에게 화살을 겨누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 영상을 부디 끝까지 보시고 판단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금부터 왜 불송치 결정이 되었는지, 그리고 어떤 이유로 이의 신청을 하였는지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고소하게 된 사건에 요지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피의자 이00 씨는 알 수 없는 일시에 알 수 없는 장소에서 참고인 피의자의 친구 정00씨, 피의자의 친동생 이00씨, 전 매니저 이00씨, 피의자 이00씨의 지인 배00씨에게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전혀 사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1번. 이현주는 걸그룹 에이프릴 내에서 왕따와 괴롭힘을 당해왔고, 2번. 김채원은 000에게 친해지기 위해 이현주가 하지 않은 말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간질했으며, 3번. 김채원이 매니저와 연애를 했기 때문에 매니저가 왕따사실을 알면서도 묵인했다. 라는 말을 퍼뜨리고 다니며 공연히 고소인의 명예를 훼손하였다.“ 위와 같은 피의사실로 저는 고소를 진행하였으며 불송치 결정이 되어 이의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먼저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허위인가 아닌가 하는 허위의 여부와 피의자가 허위라고 인지하고 있는가 하는 허위에 대한 인식 그리고 불특정 다수에게 허위사실을 전파하였는가 하는 공연성이 필요합니다. 수사기관이 불송치 결정을 한 이유 중 첫 번째. 허위의 여부 부분에서는 허위라고 진술하고 있는 고소인측 참고인들은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이사, 매니저, 전 멤버, 안무트레이너 등으로 모두 현재도 DSP미디어와 유관한 자들이기 때문에, 온전히 진술을 신빙할 수는 없다고 말하고 있으며 피의자 이00씨의 진술 및 추가 제출자료인 일기장과 탈퇴한 이전 연습생들의 진술서 일체를 보아 허위사실 1번과 2번이 허위라고 단정짓기 힘들다고 수사기관은 판단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이의신청을 하였습니다. 하나. 고소인인 저의 참고인들은 유관한자로 판단되어 모든 진술이 신빙성 없다고 판단하였지만 피의자 이00씨의 친동생과 친구 그리고 탈퇴한 연습생은 피의자와 매우 유관한 자임에도 신빙성을 인정해주었고 피의자 개인의 일방적인 주장이 담긴 일기장 역시 불송치 결정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둘. 참고인 중 전 안무트레이너 박00씨는 2020년 라라리라라 앨범의 수록곡 연습 이후로는 저와 접점이 없었으며 오히려 2021년 1월과 2월 경 피의자 이00씨와 개인 안무레슨을 진행하며 꾸준히 카톡 연락을 한 사실이 있으므로 피의자와 더 유관한 참고인이기에 저에게 유리한 진술을 할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수사기관에서는 전 안무트레이너 박00씨를 고소인에게만 유관한 자로 치부하여 진술의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셋. 참고인 중 김00씨는 2014년 6월 경 DSP미디어에 재입사한 에이프릴 담당 매니저로 2015년 11월 말에 퇴사하였습니다. 피의자 이00씨가 주장하는 괴롭힘시기를 객관적으로 증언할 수 있는 관계자이며 피의자 이00씨가 그룹 탈퇴 전 퇴사하였고 이후 저와 피의자 모두 전 매니저 김00씨와 접점이 없었으나 저에게만 유관한 자로 판단되었습니다. 넷. 또한 제가 참고인으로 제시한 전 매니저 김00씨, 이00씨와 당시 에이프릴 담당 매니저 조00씨는 수사기관에서 조사도 하지 않았고 전 직원 이00씨는 괴롭힘 논란이 되었던 영상 '에이프릴이 간다' 콘텐츠를 촬영 및 편집한 관계자로 편집 전의 원본 영상을 다 본 입장에서 진술할 의사를 표하였지만 그 또한 수사기관에서는 유선상의 조사조차 진행하지 않고 불송치 결정을 하였습니다. 두 번째. 허위에 대한 인식 부분에서는 허위사실 3번의 경우, 피의자는 사건 외 이00씨 및 김00씨로부터 전달받은 내용을 부모님, 대표이사, 매니저에게 전달한 것이라고 진술하여 출처 및 인지 경위가 소속사 매니저 실장과 매니저인 만큼 신뢰 하였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허위사실에 대한 인식이 있었다고 보기 힘들다고 수사기관은 판단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이의신청을 하였습니다. 하나. 피의자가 허위사실 3번을 전달 받았다고 내세운 참고인 매니저 실장 이00씨와 전 매니저 김00씨에게 경찰은 유선상으로 조사를 했고, 경찰 조사 당시 참고인들은 피의자의 주장과 달리 그런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진술하였으며 피의자가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며 대질조사까지 요청한 바 있습니다. 또한 저와 연애를 했다고 피의자가 주장하는 매니저도 카톡으로 허위사실임을 표했지만 수사기관에서는 피의자 측 참고인 이00씨, 김00씨의 위와 같은 진술내용 및 카톡 증거자료를 누락시켜 피의자의 주장이 마치 사실인 양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둘. 전 매니저 이00씨는 피의자 이00씨가 "(김채원이)6인프릴 시절에 매니저랑 사귀는 걸 자기가 목격했고 둘이 서로 껴안고 있는 걸 보았다고 했습니다." 라고 진술한 바 있습니다. 피의자가 이00씨 김00씨로부터 들었다는 진술과는 다르게 전 매니저 이00씨에게는 직접 보았다며 허위사실을 전파하였습니다. 세 번째. 공연성 부분에서는 참고인 피의자의 동생 이00씨와 피의자의 친구 정00씨는 모두 우연히 피해 사실을 인지하게 되었고 피의자가 직접 전달한 사실이 없다고혐의를 부인하여 명확한 명예훼손의 혐의(공연성)를 입증할 수 없다고 수사기관은 판단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이의신청을 하였습니다. 하나. 참고인 피의자의 동생이 이00씨는 자신이 피의자로서 조사를 받을 당시에는 "친누나인 이00씨에게 직접 전해 들은 사실이 있다." 라고 진술하였으나 이00씨의 참고인으로서 조사를 받을 당시에는 말을 바꾸어 "우연히 인지하게 되었을 뿐" 이라며 진술을 번복하여 피의자 이00씨의 공연성 성립을 막아주었습니다. 둘. 참고인 피의자의 친구 정00씨는 자신이 피의자로서 조사를 받을 당시에는 "이00로부터 실제 에이프릴 활동 당시 겪었던 내용들을 직접 들었다." 라고 진술하였으나 이00씨의 참고인으로서 조사를 받을 당시에는 말을 바꾸어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보게 되어 사실을 알게 된 것 뿐이며 이00에게 직접 들은 것은 아니다" 라며 진술을 번복하여 피의자 이00씨의 공연성 성립을 막아주었습니다. 심지어 정00씨는 자신이 올린 첫 번째 네이트판 게시글에도 "제가 들었던 내용만 간략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라며 자신이 이00씨로부터 들은 내용을 기재하는 것이라고 분명히 밝힌 바 있고 자신이 올린 두 번째 네이트판 게시글에서 "혹시라도 제가 적은 글 중에 정말 팩트가 아닌 게 있다면진심으로 사과하겠습니다." 라고 기재하기도 하였으므로 이는 분명 자신이 쓴 글이 허위일지도 모른다는 허위의 인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이 피의자측 참고인들은 상황에 따라 진술이 번복되고 있음이 명백하지만 수사기관에서는 이를 면밀히 확인치 않고 모두 불송치 결정을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이의신청이 진행 중이며 이 외에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많지만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나. 피의자의 친구 정00씨는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보고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진술하였지만 정00씨가 봤다고 주장하는 대화 내용에는 이간질에 대한 내용이 없음에도 네이트판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둘. 피의자는 자신의 SNS에 "괴롭힘은 데뷔를 준비하던 2014부터 시작되어 팀을 탈퇴한 2016년까지 지속되었습니다. 당시 열일곱 이었던 저는 숙소생활을 하며 데뷔를 준비해야 했고 그 3년 동안 꾸준히 폭행과 폭언, 희롱, 욕설과 인신공격에 시달려야 했고" 라며 해당년도, 당시의 나이, 기간을 명확하게 적시하여 게시하였습니다. 그러나 에이프릴은 2015년 3월부터 숙소생활을 했으며, 이전에는 레인보우 선배님들의 숙소였기에 이 게시물에 내용 역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위와 같이 많은 자료들과 참고인들의 진술 및 증언을 모아 진실을 밝히려 노력해 보았지만 반복되는 부당한 불송치 결정에 법적인 공방을 포기할까도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두 번 다시 허위사실 유포로 인해 고통받는 누군가가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의신청을 하게 되었고 꼭 진실이 밝혀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증명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증명하려 노력하였고 허위사실임을 증명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혹여나 기대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저는 진실만을 이야기했고, 거짓과 숨김이 없기에 떳떳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이 사건 이후에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사실 여부를 떠나 실망감에 저를 미워하실 분들도 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이 억울한 마음은 깊은 곳에 묻어두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밝은 모습으로 여러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긴 영상 시간 내어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